국방부, 사이버사 요원 추가 3명 압수수색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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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사이버사령부 요원들의 조직적 정치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추가로 사이버사령부 요원 3명의 아이디와 IP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백낙종 조사본부장은 28일 국회 법사위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추가로 14명이 글을 게시했다는 의혹이 있다. 압수수색을 했느냐'라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백 본부장은 "이들 3명의 계정이 나와 있다"고 설명했다.

백 본부장은 "일각에서 11명, 15명, 18명 하는 식으로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데 그런 인원에 대해서는 IP를 통해 혐의를 수사 중이라며 "계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아이디나 IP를 추적해서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 사이버상 의혹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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