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법인)가 중국에서 관심이 높은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서고 있다.
베이징현대는 올해로 33회째인 중국 ‘베이징 국제 마라톤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공식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81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이날 마라톤 선수와 일반 참가자 등 약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또 지난 6월에는 중국 축구협회와 함께 중국 국가대표팀과 네덜란드 대표팀의 평가전을 후원하는 등 중국 축구 국가대표 7개팀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 진출 11년 만인 올해 연간 판매 100만대 및 누적판매 500만대 달성이 전망된다며 중국 사회의 성장에 따라 더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측되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브랜드 홍보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