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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로티플스카이, 가족·동료들 애도 속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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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향년 25세 나이로 고인이 된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마지막 작별을 고했다.

10일 오전 9시 서울 반포동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는 로티플스카이의 영결식 및 발인이 엄수됐다. 영결식은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진행됐고, 발인에는 유족들과 가수 가희, 배우 한혜진, 엄지원, 박탐희, 유선 등 동료 연예인, 지인들이 참석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파주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안장된다.

고인은 지난달 18일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 이송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후 여러 검진과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8일 의료진으로부터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른 뇌사 판정을 받고 운명했다.

로티플스카이는 지난 2001년 만 13세의 나이에 하늘이란 이름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웃기네'는 무대 위에서 여러 의상을 갈아입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며 인기를 얻었다. 개그우먼 이경실이 지원자로 나서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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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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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나자린2021-09-06 12:02: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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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쥴리 동생 민지?
    순진한 동생 민지까지.......
    민지한테 뭘 부탁하는 걸까?
    하지마라 민지야 언니 말 듣지 마라
    그리고 언니 같이 살지마라......

  • NAVER메봉산2021-09-06 11:53:06신고

    추천2비추천1

    히틀러 국민지지 99% 결과는. 이재명 지지 후 결과는 ? 형 욕설 , 형수 bj 찢어보다 경기화폐가 중요 다 망해라

  • NAVERHDMI2021-09-06 11:30:11신고

    추천0비추천0

    1위는 어차피 결정된거니까 크게 관심이 없고 2위를 최종적으로 누가 하느냐가 관심인데. 아무래도 추미애 상승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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