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비서가 당창건 68돌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노동당 창건 68돌을 맞아 고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제1비서가 이날 오전 0시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과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이 함께 참배했다"고 보도했다.
리영길이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으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CBS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