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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찍은 성행위 영상 유포한 상근예비역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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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경찰서는 6일 남녀가 성행위하는 장면을 몰래 찍어 유포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로 상근예비역 이모(22·상병)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30분께 경남 거제시 중곡동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성행위를 하는 남녀의 영상을 찍어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가 지인에게 보낸 이 영상은 카카오톡은 물론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퍼졌다.

이 영상이 유포되자 남녀에 대한 근거 없는 '신상 털기'가 잇따르고, 영상에 나오는 여성이 자살했다는 뜬소문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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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새로고침
  • NAVER흰구름가는길2021-11-28 21:26: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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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도 안된다니 참 방법이 없네,,,,, 그냥 산속에서 혼자 살아야 살아남는것 아닌가?????

  • NAVER문어벙보유국2021-11-28 19:12: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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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 증상이 피곤한정도로 별거 아니라더라

  • NAVER경제적자유를꿈꾸2021-11-28 18:00:01신고

    추천0비추천0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전세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방역당국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 증폭(PCR) 검사법을 개발하기로 했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중인 PCR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서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았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걸로는 오미크론인지 모른다고 했는데,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건
    어떻게 아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