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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빌미 금품요구한 30대女 살해 7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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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성관계를 미끼로 금품을 요구하는 30대 여성을 살해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27일 성관계 사실을 신고하겠다며 자신을 협박했다는 이유로 최모(39.여)씨를 숨지게 한 혐의로 김모(7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4일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일명 '기새골' 인근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최씨를 수차례 폭행한 뒤 숲속으로 끌고가 배와 목 부위에 각각 18kg, 23kg 가량의 큰 돌을 올려 질식사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

조사결과 김씨는 20일 전 포장마차에서 알게 된 최씨가 성관계를 미끼로 현금 50만 원을 주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하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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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0

새로고침
  • NAVER핰코넨2022-03-15 15:39:20신고

    추천21비추천1

    니가 뭔데 남의 임기를 줄였다 말았다 하냐? 강원랜드 권성동

  • NAVERcopilot002022-03-15 15:37:47신고

    추천20비추천0

    권성동이 이미 윤의 문고리 1인방? 서넛 되겠지만 서서히 나타날 것. 저 정도 발언이면 윤의 '심기 경호'급 진윤 - 박근혜의 왕기춘 급.

    권의 말은 윤의 마음을 읽은 독심술 대변. 쑥덕 장면이 보도된 것이 없는 것을 보면 문고리...
    박정희는 쇠붙이 칼로 흥했고 윤은 법의 칼로 흥했다.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 는 우리 조상님 말씀 잊지 말아라.
    권성동, 윤 절대 완벽 엄호, 쪼는 저격식 말투... 벌써, 영락없이 차지철 냄새... 선제-강경.. = 부마 항쟁, "깔아 뭉개 버립시다!"
    '천적'이 많은 사람 구했었지..

  • NAVERwsl87382022-03-15 15:22:5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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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떨거지들이 다 나서서 떠드네...왜 사면에 대해 이렇게 압박을 하실까? 그 잘난 너네들이 하던지 말던지하지...윤짜장 시키면 되겠네...권가 저거 저놈도 무지한 도둑놈아녀? 끼리 끼리...잘 해쳐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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