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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등 3개 영상 관련 공공기관, 10월까지 부산 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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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서울에 있던 영진위와 영등위 등 영화영상 관련 공공기관들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10월을 전후해 부산 이전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정부는 22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건설을 위해 이전이 지연 중인 영화진흥위원회 등 17개 공공기관 지방 이전 활성화 방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다음달 5일 가장 앞서 해운대 영상산업센터로 이전하고,
게임물등급위원회도 10월 17일 같은 건물에 새둥지를 틀기로 했다.

당초 신사옥 입주를 계획했던 영화진흥위원회도 10월 25일 경남정보대 센텀산학캠퍼스에 사무실을 빌려 사옥이 완공되는 2015년까지 본사를 임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도 부산으로 이전하되 당초 계획을 일부 축소해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임차 이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도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이전하되 당초 임차 이전 계획을 3개 층 규모에서 2개 층으로 줄여 이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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