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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10달만에 둘째 임신한 메간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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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27)가 득남한지 10개월만에 바로 둘째를 가졌다고 지난 3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10월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0)과 사이에 첫 아들 노아 섀넌을 낳은지 10개월만에 다시 둘째를 가졌다는 것.

외신들은 최근 폭스가 큰 가방과 옷들로 자신의 임신배를 감추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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