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연대 성재기 대표, 한강 투신…소방당국 "수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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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운영비 1억 원 모금 안 되면 한강 투신" 예고

 

운영자금을 모으지 못하면 한강에 투신하겠다는 글을 SNS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던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6일 오후 마포대교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성 대표가 마포대교에서 남단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서울 영등포소방서에 접수됐다.

소방당국과 소방관 30여 명과 구급차 등 차량 4대, 소방당국을 출동시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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