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록 아작 못찾아, 22일 오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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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찾기 위해 이틀째 재검색을 벌였으나 여전히 찾지 못해 22일 오전 작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열람위원들은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대통령기록관에서 정상회담대화록을 재검색했으나 찾지 못하고 22일 오전 재개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열람위원인 황진하 의원은 ""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내일 오전 10시 속개해 확인작업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열람위원인 전해철 의원은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내일 가능하면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그러나 구체적인 검색 방식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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