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으로 신음하는 미군기지] 주한미군기지의 상징인 용산기지의 2016년 반환을 앞두고 오염 정화 문제가 최대 이슈로 다시 부각되고 있다. 그 한가운데는 한미SOFA(주둔군지위협정) 개정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주한미군기지 오염 문제와 SOFA 개정 문제를 집중 취재·보도한다.[편집자주]
(인천시민대책위 제공)
반환된 주한미군기지 주변지역이 10곳 가운데 6곳꼴로 환경기초조사조차 실시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BS노컷뉴스 김준옥 유연석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