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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현지에 조사요원 4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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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승객들이 탈출 중이다.(사진=트위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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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이번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충돌사고와 관련, 착륙 과정에서 비행기 뒷부분이 활주로 바닥에 충돌하며 왼쪽으로 벗어나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아시아나 여객기가 착륙할 당시 랜딩 바퀴장치에 결함이 있었는지 정밀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사고 발생 즉시 분야별 조사팀 4명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로 급파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에 사고수습 본부를 설치해 사망자와 부상자 인적사항,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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