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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신바람' LG, 10연속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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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SK의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10연속 위닝시리즈를 일궈냈다.

LG는 30일 잠실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 홈 경기에서 선발 주키치의 호투를 앞세워 4-3 승리를 거뒀다.

2연승을 달린 LG는 지난달 19일 삼성전 이후 10연속 3연전에서 2승1패 이상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선두 삼성에 2.5경기 차, 2위 넥센에 승차 없는 3위를 유지했다.

주키치는 6이닝 5탈삼진 1실점으로 5월29일 한화전 이후 한 달여 만에 4승째(5패)를 거뒀다. 7안타 1타점 2득점을 합작한 중심 타선 박용택-정의윤(3안타)-이병규가 공격을 주도했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빛나는 SK는 2연패에 빠지며 사실상 가을야구가 멀어졌다. 4위 롯데와 승차가 7경기로 벌어졌다.

LG의 짜임새가 돋보였다. LG는 1회 박용택의 2루타에 이어 정의윤의 내야 안타 때 SK 유격수 박진만의 1루 악송구로 선취점을 뽑았다.

6회는 정의윤, 이병규의 연속 안타에 이어 정성훈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냈다. SK가 1점을 추격해온 7회말에는 김용의의 2루타와 박용택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날아났다.

SK도 기회는 있었다. 8회 1사 만루에서 상대 마무리 봉중근의 밀어내기 볼넷과 악송구로 2점을 추가, 3-4까지 쫓았다. 그러나 7회 적시타의 주인공 김강민이 번트 실패에 이어 병살타를 때리며 고개를 떨궜다.

삼성은 대구 홈에서 KIA에 10-3으로 낙승, 시리즈를 싹쓸이했다. 올 시즌 KIA전 1승8패 절대 우위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반면 KIA는 9연승 뒤 4연패(1무 포함)에 빠지며 4위 롯데와 1경기 차가 됐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 연이틀 애매한 판정에 휘둘린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했다.

넥센은 만루포로 홈런 공동 1위(16개)에 오른 이성열을 앞세워 한화를 6-0으로 완파했다. NC는 나성범의 시즌 5호 3점포로 9-5로 승리, 두산의 6연승을 저지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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