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에는 스스로 몸을 지켜내는 방어 시스템이 있습니다.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각종 세균, 이물질이 침입해오거나 내부에서 발생하는 고장 세포, 변질된 이형 세포, 기형화된 암 세포 등이 위협해 오면 스스로 질병을 치료해냅니다. 이렇게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해내는 방어체제를 면역 체계라고 합니다.
감기에 걸려서 일주일 정도 앓는 것도 면역의 측면에서 보면 면역체계가 강화되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애써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다고 감기에서 이내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몸이 완전한 치료를 해줍니다.
면역체계는 언제 어디서 우리 몸을 공격해올지 모를 외부 위험에 가장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정교한 방어 시스템인 셈입니다. 이렇게 우리 몸을 지켜내는 훌륭한 방어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질병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인체가 방어적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이 약화된 데에는 운동 부족, 병원 의존도 강화, 인스턴트 위주의 식생활 등 비뚤어진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외부에서 미생물, 유해물질, 바이러스, 곰팡이들이 마음대로 침입해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과 세포 조직들을 쉽게 파괴해 버려서 큰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평소에 면역력을 튼튼하게 유지하면 암도, 바이러스성 질병도, 그 어떤 감염성 질환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자연식품으로 필수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면역계의 강화와 항상성 유지에 힘쓰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면역력 증진에 중요합니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파이토케미컬은 면역기능강화, 해독작용, 항박테리아·바이러스작용, 만성질환 예방 등을 수행하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루 세끼 균형식을 통해 30가지 다양한 자연식품을 골고루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병의 징조를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는 힘은 면역력 강화뿐입니다. 면역이 건강입니다. 면역이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