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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발기부전치료제 5만정 밀수 외항선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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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조끼 이용 밀수 시도

부산본부세관은 2일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5만정(시가 6억 원 상당)을 밀수입하려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외항선원 김모(48) 씨와 중간 전달책 정모(55)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세관은 김 씨로부터 중국산 가짜 비아그라 3만8천870정과 가짜 시알리스 1만460정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외국무역선 조리장인 김 씨는 지난달 3일 오후 중국에서 운반해 온 가짜 비아그라 9천정을 가방에 숨겨 세관 신고 없이 부산항 CJ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옛 신선대부두) 정문초소를 통과하려다 적발됐다.

세관은 김 씨가 승선한 선박 침실에서 비아그라 운반용으로 특수 제작한 조끼 3개에 각각 1만정 이상의 발기부전치료제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압수했다.

그동안 밀수금괴 운반용 조끼가 적발된 사례는 종종 있었으나 비아그라 운반용 조끼가 적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세관은 또 김 씨가 밀수에 성공하면 발기부전치료제를 정 씨에게 전달하기로 한 사실을 밝혀내고 우체국 택배화물로 위장한 뒤 지난달 5일 서울지하철 보문역 도로변에서 택배화물을 받으러 나온 정 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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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4

새로고침
  • NAVER신의2022-02-01 11:43:41신고

    추천0비추천0

    ■ 토론 방식 ? / k방역 = kill ? 방역 / 후보 단일화...??? :
    ▶토론 방법 은 ??
    ▶백신 갈라치기, 킬 방역 이 정부 보건 당국의 생각 인지 ?? 이게 국가 인지 ???
    ▶윤일화 거부식 안일화 주장은 시대적 죄인, 똑똑한 바보;;

    ▷토론 방식..으로 신경전 벌이는데 ~ 무자료 로 할 사람은 하고, 자료 지참 할 사람은 하고, 각자 자신들 의 방식으로 준비, 토론 하면 될 듯 ! 칼로 하든 창으로 하든...!

    ▷모 방송을 보니 어용? 전문가? 2명이 말하길
    현재 정부 보건 당국이 고민 중인 방안중 하나인 킬 방역이 진정한 해결책?! 이라고 말하던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겨야할 국가가, 노약자 등 소수를 버리는 방역을 고심을 하고 시행 하려고 검토 중 이라는 것이 사실 인지?

    글 쓴 본인도 백신

  • NAVERsammoo2022-01-30 09:16:40신고

    추천1비추천0

    도적에 사기꾼에 비리가 만연한 사회가 되다 보니 무감각해져 웬만한 비리는 묻혀지고 공직자 정치인들이 악용하고 정치의 후진성은 일본과 똑같고,

    도적에 사기에 무능 무식이가 등장하여 대권까지 꿈꾸는 나라 쪽바리당을 근거로 꼴통보수와 토착 왜구들까지 이나라를 흔들어 대는 이들은 누구일까,

    정신을 못차리고 가짜뉴스에 흔들리는 무뇌한 인간들 대통령에 따라 나라가 부강할수도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수도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지금까지 성장해온 경제 국방 외교 K컨테츠 등,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 에 따라 60년대로 첨단시대로 두갈래의 길에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

  • NAVERcopilot002022-01-30 03:19:46신고

    추천18비추천0

    처음 부터 '대장동 비리'에 총력 공격하려는 의도. 정책 주요 사안에 토론 붙었다간 빈깡통 속이나 들킬 위험. 특기인 특수부 검사 쑤셔파기 하나로 승부수 던지려는 외곬수 작전. 정치 문외한의 무모한 도전. 도사의 '왕팔자' 예언을 신봉하고 뛰어든 '용감한 무식'. 건희의 손에 권력을 쥐어 줘야 하는 남편정치 개국의 꿈. 건희는 그 '위엄'만 가지고도 "경찰이 잡것들 알아서 손 봐준다"!

    공개토론 공포증이 이성공황장애를 일으켜 실언이 두려운 것. '후쿠시마 무방사능' 몰상식 참변, "선제타격"무식 틀통날까 극조심. 왕자는 발바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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