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탄 데이식스, 22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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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트레일러(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밴드 데이식스(DAY6)가 새 앨범을 선보인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22일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를 발매한다.

이날 데이식스 공식 SNS 채널에는 컴백을 예고하는 새 앨범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돼 팬들이 이목을 끌었다.

데이식스가 신보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7월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앨범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입증했다.

8월부터는 2019 월드투어 '데이식스 월드 투어 그래비티'(DAY6 WORLD TOUR 'GRAVITY)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소속사는 "데이식스는 새 앨범으로 'K팝 대표 밴드'의 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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