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충북 154곳에서도 사전투표 실시…"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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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이동옥 지사 권한대행, 현장점검·모의시험도
7회 20.75%, 8회 21.29% 투표율
유권자 139만 6588명…4년 전보다 2% 늘어

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충북지역 154곳의 투표소에서도 일제히 진행된다.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사전투표를 원하는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투표소를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앱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권자들은 충청북도지사와 충청북도교육감, 기초단체장, 충청북도의원, 기초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7장을 받아 투표하면 된다.  

사전투표 기간 투표소로부터 100m 안에서는 소란한 언동을 하는 행위,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행위,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선거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도 금지된다.

충청북도 이동옥 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청주 창신초 강당에 설치된 모의 사전투표소를 찾아 운영장비와 통신망, 위험 요인 등을 점검하고, 사전투표관리관과 투표사무원 입회 하에 모의시험을 실시했다.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7회(2018년) 때 20.75%, 8회 때(2022년) 21.29%를 기록했다.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의 충북 유권자 수는 모두 139만 6588명으로, 4년 전보다 2%(2만 7809명)가 늘었다.

충북도 이동옥 지사 권한대행은 "유권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선관위와 자치단체가 협력해 선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도민의 소중한 한 표가 차질없이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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