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이란 남부 공격 재개…기뢰부설 선박 등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0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美 "자위권 차원 공격"
협상 중인 이란 반응 '촉각'

호르무즈 해협. 연합뉴스호르무즈 해협. 연합뉴스
미국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미군이 이란 남부지역에 공습을 가했다.

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미군 중부사령부가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기뢰 부설을 시도하던 이란 선박과 미사일 발사대를 겨냥해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미군은 "자국 병력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차원의 공습이었다. 중부사령부는 휴전이 진행되는 와중에 미군을 보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휴전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공격인만큼 확전을 경계하는 의미로 '자위권 차원'임을 강조한 것으로보인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 반다르 아바스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미군 공격에 어떻게 반응할지 주목된다.

미국과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적대행위 중단을 선언하고 향후 60일간 핵협상을 벌이는 내용의 양해각서 초안을 둘러싸고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