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청래, 충북서 전폭 지원 약속…여야 세대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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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원하면 무엇이든 다 해드릴 각오"
청주 출근길 인사 이어 충주서 지원 유세도
공약실천TF 구성, 강호축·기본소득 추가 선정 등 약속
국민의힘도 23~25일 장동혁 대표 등 화력 집중 예고

임성민 기자임성민 기자
6·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 중앙당 지도부들도 앞다퉈 충북을 찾아 본격적인 세대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2일 충북을 찾아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한병도·이시종·이본아·유충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황명선·박규환 공동선대위원장, 강준현 수석대변인, 김중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수행실장 등 선대위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후보와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임호선·노영민 충북도당 상임선대위원장, 이강일·이광희·이연희·송재봉·이재한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정 대표는 "충북이 원하는 것이라면 당 차원에서 무엇이든 다 해드릴 각오로 이 자리에 왔다"며 강호축 국가철도망 완성과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선정 등을 약속했다. 

또 임호선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지역 국회의원 5명이 참여하는 공약실천TF도 구성했다.

신 후보는 "충북 발전, 청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장섭 후보가 공약한 대기업 5개 유치를 넘어 저와 함께 총 10개의 대기업을 유치하겠다"고 화답했다.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청주 SK하이닉스 공장 앞 출근길 인사로 충북 첫 일정에 나선 정 대표는 오후에는 충주로 이동해 맹정섭 후보 지원 유세도 벌였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캠프 제공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도 공식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과 휴일에 중앙당 인사들이 대거 충북을 방문해 맞불을 놓는다는 계획이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청주 육거리시장과 음성 설성골목형 상점가에서 집중 선거운동을 펼쳤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와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육거리시장에서 시장 활성화 정책 추진 등을 약속하며 상인 등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참고해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3일부터 사흘 간의 연휴 동안에는 장동혁 대표도 충북을 찾아 3~4곳의 격전지를 돌며 중앙당 화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23일 오후 3시에는 유상범 원내 수석부대표가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25일 오후 2시에는 주진우 공소취소 특검법 저지특별위원장이 충주 풍물시장에서 각각 지원 유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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