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성장펀드 가입 첫날인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영업점에 한도소진으로 인한 판매종료 안내문이 게시되어 있다. 연합뉴스'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닥시장이 22일 전장 대비 5% 가까이 오른 수치로 정규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급등세를 보인 코스피는 보합세를 보이며 7800대로 마감됐다.
코스닥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99% 오른 1161.13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8654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5974억 원, 기관이 2877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코스닥 상장 기업들에 상당 부분의 투자가 들어가도록 설계되는 만큼, 이날 펀드 출시에 따른 투자 기대가 커진 덕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시장은 이에 정규장이 열린지 33분 만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 거래일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되며,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아울러 코스피는 급등세를 보인지 하루 만에 '숨고르기'를 하며 0.41% 오른 7847.71로 이날 정규장을 마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종가보다 11.1원 오른 1517.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