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후보 "삼척 '경제지도' 완성, 민생 경제 살리는 행정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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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 방송 :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22일 13:05~13:30)
■ 채널 : 표준 FM 91.5MHz / 91.9MHz
■ 진행 : 최진성 아나운서
■ 대담 :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 초청 대담 출연
'경제지도 완성·지속형 고용체계·체류형 관광' 3대 공약
"시민 아픔에 함께 울 줄 아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사람"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에서 공약을 설명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입니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최진성입니다. 강원영동CBS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영동지역 기초단체장 후보자들의 각오와 주요 공약 등을 살펴보는 6·3 지선 특집 후보자 대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삼척시장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상수> 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진성> 지금 드리는 질문은 편안하고, 자세하게 유권자들을 향해서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첫 번째 질문 먼저 드리겠습니다. 정치인 말고 사람 박상수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박상수> 사람들은 저의 아주 건장한 체격과 건장한 풍채를 보면서 참 대차게 일하겠다고들 하시는데요. 맞습니다. 저는 추진력 하나 만큼은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가까이서 지켜본 분들은 평소에 옆집 아저씨라고 부르기도 하죠. 시민 여러분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 말하지 못한 고충을 잡아내는 데 평소 성격이 도움이 돼 왔습니다. 물론 정치인이 아닌 사람 박상수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이 많아 손해를 볼 때도 있었지만, 사람에 대한 애정 만큼은 포기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 박상수, 시민의 아픔에 함께 울 줄 아는 따뜻한 심장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출근길 거리인사에 나선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박 후보 페이스북 캡처출근길 거리인사에 나선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박 후보 페이스북 캡처
◇최진성> 네. 이어서 드리는 질문은 삼척발전 3대 공약 언박싱(unboxing)입니다. 지금 후보님 앞에 택배 상자가 하나 놓여져 있습니다. 공약 택배고요 삼척시를 위해 만들어 갈 3대 공약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씩 꺼내서 설명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상수> 네. 첫 번째로 경제 시장으로서 삼척의 '경제지도'를 완성하겠습니다. 민선 8기에 시작한 수소 기반 미래 에너지 산업 도시 조성을 조기에 마무리해서 연관 기업들을 대거 유치하겠습니다.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과 글로벌 액체수소 공급인프라 건설을 통해 삼척에서 생산된 수소가 삼척 경제를 이끄는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청년들이 떠나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도시'를 본 궤도에 올려놓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시민의 삶이 더욱 풍요로운 도시를 완성하겠습니다. 먼저 모든 세대가 일할 수 있는 지속형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삼척 일자리지원센터를 발족시키고, 삼척 기술훈련교육센터를 건립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안에서 돈이 도는 생활 경제 구조를 탄탄하게 만들겠습니다. 지역화폐는 인센티브 상시 20% 지원과 소상공인 지원 예산을 임기 내 2배로 확대해 지역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키겠습니다. 복지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아동·청소년 문화·진로지원바우처를 도입해 우리 아이들에게 1년에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청년 세대에게는 첫 출발 지원금을 신설하고, 이들의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돕겠습니다. 어르신들에게는 노인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해 소외 없는 어르신 복지 시스템을 만들겠습니다. 이전 신축한 삼척의료원은 강원남부 중심 종합병원으로 육성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은 이전 신축을 통해서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1천만 관광도시를 위한 체류형 관광을 완성하겠습니다. 먼저 국립해양과학관을 유치하겠습니다. 국립해양과학관을 원전 해제 부지에 추진 중인 에너지 관광 조성사업과 연계해 해양관광 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민선 8기 첫 발을 내딛은 펠리스 호텔 부지에 대형 호텔 조성과 삼척 루지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로 관광 활성화를 약속드리겠습니다.

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강원영동CBS '6·3 지방선거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전영래 기자
◇최진성> 네.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삼척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상수 후보의 이야기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드리는 질문은 내가 시장이 된다면 취임 직후부터 100일까지 가장 먼저할 일 세 가지를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박상수>  당선 후 재선 시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지역 경제, 민생 경제를 살리는 행정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7월 추경에 지역화폐 인센티브 상시 20% 확대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 통과시키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한 달에 75만 원 충전할 경우 15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지역화폐에 대한 인센티브가 늘어나면 골목 경제는 보다 활성화될 것입니다.

두 번째는 민생 현장입니다. 우리네 삶의 현장인 전통시장을 찾겠습니다. 소비 확대만큼 중요한 것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입니다.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현장 방문을 통해 소외 없는 복지를 위한 관련 시스템을 점검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중앙부처 방문입니다. 민선 9기가 시작되는 오는 7월부터는 곧바로 내년도 국비 확보 전쟁이 시작됩니다. 삼척은 민선 8기에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도비 확보액 역시 민선 7기 대비 27.7%가 증가했습니다. 올해도 각종 공모 사업을 비롯해 선제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통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10% 이상 증액 시키겠습니다.

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박 후보 페이스북 캡처어린이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국민의힘 박상수 삼척시장 후보. 박 후보 페이스북 캡처
◇최진성> 네. 이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꼭 시장이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박상수> 가장 큰 이유는 경제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약속 때문입니다. 4년 전 삼척시민들은 경제 시장이 되어 달라며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를 위해 하루 24시간이 모자를 정도로 현장과 시청을 오가면서 일을 했습니다. 지난 4년이 삼척 경제를 살리기 위해 준비한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완성입니다. 앞으로의 4년은 다시 삼척의 시대를 꽃피우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막연한 희망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성과와 실력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최진성> 마지막으로 유권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은 이름 삼행시로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운을 띄우겠습니다.

박-박수 받는 시장보다 시민의 손을 먼저 잡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상-상처받은 민심을 보듬고 소외된 곳 없이 구석구석 살피겠습니다.
수-수조 원의 가치보다 귀한 시민 여러분의 미소를 삼척의 자부심으로 지켜내겠습니다.


◇최진성> 강원영동CBS 6·3 지선 특집 후보자 초청 대담 삼척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상수 후보의 이야기 전해 드렸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박상수>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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