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가 내 옷 안 돌려준다"[어텐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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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핫 뉴스만 콕콕…[어텐션 뉴스]

방송 : CBS 라디오 '박지환의 뉴스톡'
■ 채널 : 표준FM 98.1 (17:30~18:00)
■ 진행 : 박지환 앵커

"블랙핑크 지수가 내 옷 안 돌려준다"
크림새우 서비스 안주자 별점 1점?
축구 팬들을 위한 최고의 일자리!

그룹 블랙핑크 지수. 연합뉴스그룹 블랙핑크 지수. 연합뉴스
[앵커] 오늘 하루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 받은 뉴스만 콕콕 짚어봅니다.
어텐션 뉴스, 송인찬 아나운서 나와 있습니다. 오늘 가져온 소식은 어떤 겁니까?
 
[아나운서] "블랙핑크 지수가 내 옷 안 돌려준다"
 
[앵커] 이거는 무슨 얘기인가요?
 
[아나운서] 벨기에의 디자이너 벤자민 포르트만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핑크 지수가 내 물건을 훔쳐 갔다"라고 주장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수 관련 앨범 표지 촬영을 위해 한국에 의상을 보냈으나 일부가 장기간 반환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건데요. 한국에 보낸 지 6개월이 지났다고 합니다. 또한 "지수와 한국에 있는 그녀의 팀은 일정이 계속 미뤄졌고 무슨 상황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SNS에 글을 올리는 당일까지도 아무 답장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마지막 컬렉션에 포함된 매우 중요한 피스 3점인데, 가격도 상당히 비싸다. 그런데 아무도 답하지 않았다. 그냥 물건만 돌려받고 싶다. 솔직히 지수와 그녀의 팀이 그걸 쓰든 말든 이제 신경도 안 쓰인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논란이 불거지자 벤자민은 "지수를 공격한 적은 없고 그 팀에게 답변을 받기 위해 지수의 이름을 사용한 것"이라며 추가적인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그는 오늘 새로운 영상을 통해 "방금 모든 게 해결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라며 "나는 그저 물건들을 되찾고 싶었을 뿐이었다"라고 말했고 온라인상 비난과 댓글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보배드림 캡처보배드림 캡처
[앵커] 다음 소식은요?
 
[아나운서] 크림새우 서비스 안주자 별점 1점
 
[앵커] 크림새우는 서비스로 주기에는 좀 과한 음식 아닌가요?
 
[아나운서]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최근 한 자영업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옛 생각이 났다"라며 지난해 5월에 겪은 일화를 올렸습니다. 그가 함께 첨부한 영수증 사진에는 2만 8000원짜리 탕수육, 짜장, 짬뽕 세트 메뉴가 기재돼 있었는데요. 논란이 된 부분은 고객이 남긴 요청 사항 메시지였습니다. 요청 사항에는 "사장님, 탕수육, 면 조금 덜 주셔도 되니까 크림새우 서비스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적혀있었는데요. 글쓴이는 해당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주문대로 음식을 배달했습니다. 이후 배달 어플에 해당 음식에 대한 리뷰가 올라왔는데요. "먹는 도중 나무 조각이 나왔다"라는 내용과 함께 별점 1점짜리 리뷰를 남긴 것입니다. 이에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무리한 요구를 거절한 것에 대한 '보복성 리뷰'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요청 안 들어주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더라", "이런 주문은 아예 받지 말아야 한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다만 일각에서는 "정말 이물질 문제라면 별개로 봐야 한다" 등의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형물. 연합뉴스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형물. 연합뉴스
[앵커]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지만 크림새우 요청은 좀 과하네요. 마지막 소식은요?
 
[아나운서] 축구 팬들을 위한 최고의 일자리!
 
[앵커] 어떤 업무입니까?
 
[아나운서]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시청하고 보수를 받는 '월드컵 최고 관람자'를 공개 모집한다는 소식인데요. 미국 방송사 폭스 스포츠와 스트리밍 플랫폼 폭스 원은 미국 전역을 대상으로 해당 직무 지원자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그냥 TV로 보기만 하면 되는 겁니까?
 
[아나운서] 하지만 특정 장소에서 봐야 하는데요. 선발된 1명은 뉴욕 타임스스퀘어 한복판에 설치된 유리 큐브 형태의 맞춤형 시청 공간에서 총 104경기를 4K 화질로 시청하게 됩니다.
 
[앵커] 업무니까 보수도 있을 텐데요?
 
[아나운서] 보수는 약 5만 달러, 한화로 7천300만 원 정도입니다. 대신 단순한 시청뿐만 아니라 경기 관람 과정에서 SNS 콘텐츠를 제작, 공유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역할도 맡는데요. 로버트 고틀립 폭스 스포츠 마케팅 사장은 "이번 월드컵은 역사적인 대회가 될 것이며, 그에 걸맞은 특별한 채용"이라며 "선발된 지원자는 축구의 모든 이야기와 감동을 경험하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이 사례를 들으니 우리나라에서도 한 침대 회사에 진행했던 아르바이트 공고가 떠오릅니다. 오늘의 어텐션 뉴스는 여기까지! 송인찬 아나운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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