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정 "준비된 보은 발전, 힘 있는 여당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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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구감소, 초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보은은 중대한 갈림길
"이대로 가면 보은군의 미래 흔들려, 바꿔야 보은이 살아"
충북 최초 여성 군수 후보…예술가 출신의 정치인
새로운 시각과 리더십 실력있는 군수, 결과로 증명할 것
속리산중심 관광경제, 농가소득모델 구축, 문화예술도시
첨단산업과 기업유치, 사각지대 없는 돌봄과 교육 약속

■ 방송: 충북CBS 라디오 <시사직감>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0)
■ 제작: 이은영 PD
■ 진행: 김종현 보도제작국장
■ 대담: 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오프닝]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직감>, 저는 김종현 기잡니다. 열악한 지방의료의 현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만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일 밤이었는데요. 응급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산모가 청주에서 부산까지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태아가 숨지고 말았습니다. 태아의 심박수가 떨어지자 산모가 입원해있던 산부인과는 충청권 병원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전문의 부재 등을 이유로 수용이 어렵다는 답변만 들어야 했죠. 그러다 소방당국이 전국의 병상 수배에 나선 끝에 소방헬기로 3시간여만에 산모를 부산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태아는 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일과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재발방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선거 주자들도 앞다퉈 의료체계를 개선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비슷한 일을 목격하며 똑같은 약속을 들어왔습니다. 지방의료는 여전히 인력과 인프라 부족 속에 방치돼 있고, 그 공백의 여파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왔죠.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됩니다. 이번 만큼은 선언이 아닌 실효성 있는 변화로 이어지기를, 그래서 더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2026년 5월 4일 월요일, <시사직감> 문을 열겠습니다.
 
[코드음악]

◇ 김종현> 오늘 <시사직감> 첫 번째 <직감인터뷰> 시작하겠습니다. 6.3 지방선거가 정확히 30일 남았습니다. <시사직감>은 6월 지방선거 주자들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출마의 변과 핵심 공약 비롯해서 우리 사회의 각종 이슈와 지역 현안에 이르기까지 주요 사안들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 나눠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인 하유정 전 충북도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하유정 예비후보님, 안녕하십니까?

◆ 하유정>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김종현> 반갑습니다. 하유정 예비후보님께서는 지난 2월에 보은군수 선거 출마 선언을 하셨고 그리고 경선을 두 차례 거치셨던가요?  

◆ 하유정> 네. 맞습니다.  

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네. 그래서 이제 보은군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이 되셨어요. 우선 먼저 출마의 변부터 들어보겠습니다.

◆ 하유정> 바꿔야 보은이 삽니다. 준비된 보은 발전, 힘 있는 여당 군수, <시사직감> 시청자 여러분, 존경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 하유정입니다. 저는 지난 2월 11일 출마를 선언한 이후 군민의 삶을 바꾸는 군정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현장을 뛰고 있습니다. 우선 이 자리에 오기까지 치열한 경쟁에 함께해 주셨던 이태영, 박연수 후보님께 위로와 감사와 존경을,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보은은 인구 3만 명 붕괴 위기, 초고령화 42%, 지역 경제 침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출생아 수는 75명, 사망자 수 533명, 자연 감소가 458명입니다. 이대로 가면 학교가 사라지고 상권이 무너지고 보은의 미래가 흔들립니다. 바꿔야 보은이 삽니다. 보은의 변화를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뜻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청년이 돌아오는 보은,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사는 보은, 아이 키우기 좋은 보은, 응급의료와 돌봄이 잘 되어 있는 보은, 일자리가 풍부한 보은, 경제가 살아나는 보은. 지난 장날 주민들과 만났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데요. 장사가 너무 안돼, 상권이 너무 죽었어. 그런데 대형마트를 오픈한다고 하는데 알고 있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뜩이나 장사도 안 되는데 대형마트가 생기면 어떻게 해. 대형 마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줘. 저 하유정 늘 군민만 바라보고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출마의 변 말씀해 주셨고요. 충북 지방선거 역사상 주요 정당에서 여성 단체장 후보가 나온 건 처음인데요. 당사자로서 그 점이 갖는 의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하유정> 충북 최초의 여성 군수 후보가 나온다는 것은 분명히 의미가 있는 변화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 의미를 여성 최초에만 두고 싶지 않고요. 대한민국의 군수의 자격은 성별이 아닙니다. 행정능력, 정책 비전, 청렴성, 소통 능력, 그리고 현장 경험을 이렇게 주민들께서 평가하고 선택하십니다. 저는 그 기준으로 평가받고 싶습니다. 지금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인구 3만이 무너지는 위기 속에서 경제, 돌봄, 교육, 공동체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기존 방식이 아닌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리더십입니다. 바로 변화인데요. 특히 돌봄, 문화, 교육, 공동체 문제는 좀 더 섬세하고 현장 중심의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성 후보라는 상징을 넘어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실력 있는 군수 그리고 결과로 증명하고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 김종현> 하유정 예비후보께서는 성악가시고요. 그리고 보은군의원, 충북도의원 지내셨고, 충북 음악협회 부회장도 지내셨고. 지금은 보은예총 회장을 맡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외에 직접 청취자들께 이력이라든지 강점이라든지 등등 스스로 소개를 한 번 더 해 주시죠.

◆ 하유정> 저는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예술가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보은에서 태어나 동광초등학교, 보은여중.고를 거쳐서 청주대학교와 동 대학원에 석사를 마치고 1990년 이탈리아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95년 12월 귀국해서 1990년부터 청주대학교, 충북대학교, 교육대학교, 그 외에 대학 강단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하고 이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 정치는 2005년에 민주당에 입당해서 보은군의원, 충북도의원을 거치면서 예산과 행정 그리고 현장의 문제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저는 문화예술인으로서 감수성과 지방의원으로서 행정 경험을 함께 갖춘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보은의 산업, 농업, 복지, 문화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보은을 가장 잘 알고 고민해 온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출마 선언 때 하 예비 후보께서는 인구 3만 붕괴 위기를 강조를 하셨습니다. 아까도 인터뷰 모두에서 심각한 보은군의 인구 감소의 현실을 또 진단을 해 주셨어요. 얼마나 심각한지 더 한번 좀 들어볼까요?

◆ 하유정> 제가 2010년도에 군의원할 때, 그때 인구가 제 기억에는 3만 4717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5년 12월 말 기준은 3만 529명으로 제가 기억합니다. 보은의 인구 문제는 이처럼 매우 심각합니다. 지속적으로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이제 3만 명 붕괴는 바로 현실적인 위기입니다. 인구가 줄어들면 일자리도 사라지고 학교도 폐교되고 벌써 학교가 폐교됐습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폐교가 됐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이 무너지는 게 정말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인구 감소는 지역 생존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말 저희가 대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은에는 강점이 세 개가 있습니다. 강점이 무엇인가 하면 속리산과 법주사 같은 세계적인 관광 자원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보은군은 40%가 농업인일 만큼 든든한 농업 기반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셋째 마지막으로는 산업 측면에서도 기업 기반이 있습니다. 산업단지가 있다는 말씀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계속 줄었고 경제는 살아나지 못했습니다. 제가 출마를 준비하면서 보은군의 모든 상황을 진단하면서 공부하면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제가 많이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분명합니다. 투자는 있었지만 군민의 소득으로 연결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많은 예산이 들어간 사업이 정말 많거든요. 그러면서 민선이다 보니, 니 탓 내 탓, 계속 이렇게 남탓으로 이렇게 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기존에 했던 거에 잘못된 것은 보완하고 또 고치고 변화하고 혁신하는 그런 책임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저는 늘 강조하고 있는데요. 보은은 세계 인류문화유산 속리산 법주사 그리고 동학 삼년산성 정말 많은 풍부한 문화 관광 자원이 있습니다. 산업단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인 방산업체인 한화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로봇 기업인 우진플라임이 보은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은 스포츠파크에 전 군수께서 지금 군수 전에 군수께서 1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산업화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군수들이 구병산에 129억 원을 투자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천연 잔디구장도 조성해 놓았습니다. 지금 얼마 전에 현장 가보니까 정말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농 육성 펀파크라고 해서 23억 79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결과는 무엇입니까? 폐물이 되었습니다.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돈 먹는 하마가 되었습니다. 의무 지출 경비를 보은군은 계속 지출해야 됩니다. 이런 상황인데 이제 방향을 좀 바꿔야 된다. 예산의 구조 조정이 필요하다. 과감하게 삭감해야 되고 없애야 되는 것들은 정리해야 될 필요가 있다.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투자가 군민의 삶과 소득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 그것이 바로 군정의 책임이다. 군민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서 함께 이런 모든 문제를 함께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지금 말씀에 녹아 있는 듯 하기도 한데요. 군정이 안주했다. 그동안 그런 평가도 내리셨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가장 문제라고 보십니까?

◆ 하유정> 보은군정이 뭐 실패했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아요. 일은 하셨으니까. 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을 집행했기 때문에. 하지만 중요한 것은 속도와 방향입니다. 지금은 과거처럼 행정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지역을 살릴 수 없습니다. 적극적이어야 되고 경제군수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첫 번째도 경제, 두 번째도 경제, 군민의 삶이 나아지는 그런 방향으로 방향을 다른 쪽 방향으로 제가 틀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는 정책을 보면 적극적으로 투자 유치와 새로운 시대에 맞는 산업과 기업을 유치해야 되고요. 보은군의 자랑스러운 세계적인 자연자원과 세계 문화 인류 유산 등을 살리는 관광 경제가 활성화돼야 되고 당연히 연결돼서 골목 상권이 살아나야 됩니다. 그리고 농축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루어져야 되고요. 저희 지금 현재 폐교가 되어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폐교와 유휴시설, 좀 전에 말씀드린 203억 원을 투자하고 129억 원을 투자한 그런 유휴시설을 대안을 내놓고 활성화 방안을 내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투자했던 사업을 다시 살펴서 되살리는 일이 필요하고요. 어르신부터 아이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깊은 돌봄이 또 맞춤형 돌봄이 필요하고요. 좀 전에 처음 말씀하셨듯이 응급의료 체계가 정말 구축돼야 합니다. 저희가 생활 속에 그리고 문화, 예술, 스포츠 활성화도 스포츠 산업화에 또 예술, 문화 발전에 적극적인 행정력을 동원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종합해서 스마트화할 필요가 있다. 그다음에 AI 결합된 투명하고 정직한 행정으로 묶어내는 도전적인 군정이 필요하다. 저 하유정이 하고 싶습니다.

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보은뿐만 아니라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 지방 도시라면 요즘 어디나 다 심각한 인구 감소의 위협 앞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유정 예비후보가 그리는 그와 관련해서 새로운 보은군의 모습은 어떤 겁니까?

◆ 하유정> 인구문제도 복지문제도 교육도 산업도 결국은 경제가 살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서 보은의 미래 5가지 축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첫째는 속리산을 중심으로 한 관광경제입니다. 단순 방문이 아니라 80만 관광객이 오신다고 합니다. 단순 방문이 아니라 머무르고 소비하는 구조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농어촌 기본소득, 햇빛 에너지 연금을 결합한 농가소득 안정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셋째는 문화예술 도시 보은입니다. 예술이 지역의 정체성이 되고 사람이 찾는 이유가 되게 하겠습니다. 넷째는 첨단 산업과 기업 유치입니다. 공업용수와 기반을 확보해서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깊은 돌봄과 교육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사각지대 없는 보은을 만들겠습니다. 이 다섯 가지가 따로따로가 아닌 하나로 묶어서 돈이 돌고 사람이 머물고 다시 돌아오는 구조로 만들고 싶고 그게 바로 보은의 미래입니다. 군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 김종현> 네. 이제 당시에 출마 선언에서 벌어들이는 군정, 이런 표현도 쓰셨는데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정책들이 한 데 모아져서 그런 결과를 내놓을 수 있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사실 보은군은 굉장히 작은 지역에 속하죠? 그래서 그런 말씀하신 경제전략들이 군 단위에서 실현이 가능하겠는가, 이런 우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민간 투자 유치가 사실 상당히 자치단체장 마음과 달리 잘 안 풀리는 경우가 좀 많죠. 유치나 실행 가능성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하유정> 군단위 지역이라고 해서 경제 전략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작은 지역은 특화 전략이 더 중요합니다. 보은의 핵심은 속리산 경제이고요. 속리산을 중심으로 관광 치유 산업, 그다음에 문화 콘텐츠를 결합하면 충분히 새로운 경제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민간 투자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런데 리더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거든요. 제가 꼽는 보은의 미래 먹거리는 속리산 힐링 관광 경제이고요. 속리산은 이미 전국적인 관광자원입니다. 이 자산을 제대로 산업화하면 보은 경제는 크게 성장할 수 있고요. 이것을 골목 상권과 연계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래야 상권도 살고 소득이 연계되어 군민들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다는 말씀이고요. 또 한 가지 정말 중요한 투자 유치인데요. 좀 전에 말씀하셨듯이 투자 유치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공들이고 있는 사업인데요. 제가 문화예술 전문가잖아요. 어쨌든 예술인으로서 K-컬처 영상 드라마 단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순수 민간 투자 유치인데요. 대한민국 세계적인 문화 경제와 연관된 산업 유치입니다. 제가 이 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김종현>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유정 예비후보께서 아까 5대 핵심 공약을 말씀해 주셨을 때 두 번째로 기억이 되는데요.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을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데 굉장히 많은 군수 예비후보들이 이 공약을 말씀을 하십니다. 재원과 실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십니까?

◆ 하유정> 1차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때 보은군이 아쉽게도 탈락된 게 정말 가슴 아픕니다. 군민들께서도 안타까워 하시는데요. 이번에 다시 추가 선정을 다섯 곳을 선정을 하거든요. 거기에 반드시 필사적으로 받아야 하는 정책이라고 저는 보고. 농어촌 기본소득이 왜 중요한가 하면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고요. 여기에 저는 햇빛 에너지 연금과 결합한 보은형 소득 모델을 만들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맞물리는 정책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농업 소득과 거기에다 에너지 소득, 두 축을 농가의 안정적 소득 구조로 만들겠다는 말씀입니다. 방법은 세 가지인데요. 중앙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둘째는 유휴부지와 공공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사업으로 햇빛 에너지 연금을 도입하겠습니다. 셋째 그리고 지역 화폐와 연계해서 지역 화폐가 활성화돼야지 지역 선순환 구조, 경제의 선순환 구조가 되거든요. 그래서 재원은 국비 공모 사업, 그다음에 에너지 발전 수익, 그리고 단계적으로 군비 매칭으로 구성하겠습니다. 효과는 분명합니다. 농가의 기본소득이 안정되고 지역 소비가 늘어나고 청년이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집니다. 농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지역 경제를 살리는 투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저 하유정이 노력해서 성과를 거두겠습니다.

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하유정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예비후보 제공
◇ 김종현> 알겠습니다. 이제 후보께서는 집권 여당의 후보가, 군수 후보가 되셨습니다만 사실 이제 보은군은 그동안 민주당의 열세 지역으로 꼽혀온 곳 가운데 한곳이지 않습니까? 이번 선거 판세, 어떻게 느끼고 계시고 또 유권자 표심 파고들 전략은 지금 어떻게 세워두고 구사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 하유정> 보은이 보수지역이긴 한데 군민들께서는 그 능력을 평가하십니다. 저는 유학 생활 외에는 보은군을 떠난 적이 없어요. 그래서 보은의 정서라든가 그리고 제가 군의원 두 번, 도의원 한 번을 하면서 인물로 평가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수 지역이지만 능력 있는 지역의 지도자를 뽑는다고 저는 믿고 있고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김종현> 네. 잘 들었습니다. 하유정 예비후보님, 시간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유정> 네. 감사합니다.

◇ 김종현> 오늘 첫 번째 <직감인터뷰> 더불어민주당 보은군수 후보로 확정된 하유정 예비후보 만나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충북CBS <김종현의 시사직감>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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