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일 한국을 첫 국빈 방문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중동전쟁의 여파로 양국의 에너지 공급망에 큰 충격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위기의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자원 안보에 관한 양국의 협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양국의 존재는 서로에게 축복"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 세계적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그렇기에 양국 관계가 더 중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매우 가까운 나라다. 물론 가족 내에서도 여러 오해가 생길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두 나라가 공동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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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수연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