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형 '천원주택' 픽한 유정복, 주거해법+선거 승부수 띄워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 0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유정복 인천시장. 박종민 기자유정복 인천시장. 박종민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자신의 시그니처 정책인 '천원주택'을 앞세워 저출산 해법과 선거 승부수를 동시에 띄웠다.

유 시장은 23일 SBS 뉴스브리핑 인터뷰에서 "월 3만원으로 신혼부부 1천가구에 새 주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루 1천원꼴로 거주할 수 있는 인천시의 천원주택이다. 그는 "연 36억원 예산으로 가능하다"며 공공임대와 민간 전세를 결합한 '창의 행정'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주거 문제가 결혼과 출산을 막는 핵심 요인"이라며 정책 도입 배경도 분명히 했다. 천원주택이 저출산 대응 전략 중 하나라는 얘기다.

이어 "지난해 이미 1천호를 공급했고 올해도 추가 공급 중"이라며 사업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이를 기반으로 "출생아 증가율이 10% 이상 늘어 전국 1위"라며 정책 효과를 부각하기도 했다.

정치적 메시지도 빼놓지 않았다. 유 시장은 "선거는 기분이 아니라 현실"이라며 정당 지지율보다 인물과 성과 중심 평가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내 상황과 관련해서는 "통합과 혁신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한다"며 정치적으로 수세에 몰려 있는 상황을 합심과 쇄신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