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태> 오늘 1부 뉴스쇼 인터뷰에서 만날 분은 민주당 한준호 의원입니다. 김어준 씨 유튜브에서 시작된 대통령에 관한 공소 취소 이 부분을 검찰과 거래했다는 의혹에 관해서 좀 많이 시끄러운데요.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준호 의원이 스튜디오에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한준호> 안녕하세요.
◇ 박성태> 먼저 저희가 사실관계부터 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또 한준호 의원은 어떻게 보시는지를 물을 텐데 일단 지난 10일 김어준 씨 겸손은 힘들다. 유튜브에서 나온 장인수 기자의 발언이 논란이 돼 있잖아요. 누가 봐도 대통령의 최측근인 정부 고위 관계자가 나는 대통령이 시키는 것만 한다면서 여러 검찰 고위 간부에게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해줘라는 뜻을 전달했다고 장인수 기자가 얘기했어요. 이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 한준호> 어쨌든 검찰 개혁의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과정 중에 나온 이야기인데 저도 취재를 해보고 했지만 사실관계가 틀립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어쨌든 특정됐던 고위 관계자는.
◇ 박성태> 정성호 장관.
◆ 한준호> 예, 직접적으로 아니라고 얘기를 했고 어제 당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했고 여기에 대해서 강경한 조치를 하겠다고 지금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이게 팩트라고 보고요. 지금 현재 그 이후에 장인수 기자의 대응이나 또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떠한 이야기도 좀 확실하게 본인이 가지고 있는 확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저는 이 부분도 팩트라고 봅니다.
◇ 박성태> 그 부분이 팩트라는 거는 장인수 기자가 여기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사실관계를 얘기하지 않고 있다는.
◆ 한준호> 얘기할 수가 없겠죠.
◇ 박성태> 없으니까, 없다고 보십니까.
◆ 한준호> 예,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박성태> 사실 저도 취재를 오래 해 봤지만 물론 취재원은 안 밝히는 경우가 많죠.
◆ 한준호> 취재원을 밝히지는 않지만 대개 취재를 했을 때 이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 사안들을 기반에 깔고 그 안에서 보도를 보통 하는데 물론 방송 형태이긴 했지만 그래서 이 언론 체제 자체가 이중 삼중으로 특히 단독성 이야기를 할 때는 이중 삼중으로 취재를 하고 특히 그 당사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당사자에 대해서 취재를 했었어야죠.
◇ 박성태>
◆ 한준호> 그런데 주변의 이야기나 또 특정한 제보자의 이야기만 듣고 거기에 대한 확신으로 이야기를 하는, 이건 대단히 위험한 사안 아니겠습니까?
◇ 박성태> 당시 일부 검사들이 그 정부 고위 관계자에게 이럴 바엔 아예 사건 지휘를 하셔라라고 얘기했다는 걸 미뤄 짐작한 데는 이 관계자는 정성호 장관일 것이라고.
◆ 한준호> 그렇게 추정이 되도록 이야기를 했죠.
◇ 박성태> 그러면 장인수 기자가 당연히 정성호 장관에게 이게 맞느냐고 물어봤어야 된다고 보시는 거죠?
◆ 한준호> 당연하죠 그거는. 기자 생활을 하다가 나왔지 않습니까? 같은 MBC에 있었고. 아주 기본입니다. 근데 장인수 기자가 MBC에 있을 때도 주로 탐사 보도 쪽만 많이 했던 기자인데 저는 이런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서 이렇게 큰 사안을 저는 일부러 터트렸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그 방송 과정 중에 그렇게 됐다고 저는 그냥 미루어 짐작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취재를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를 해야 되고 그 팩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정성호 장관이라고 한다면은 이미 제가 정치 검찰조작기소대응특별위원회를 하면서 관련된 검사들에 대해서는 여섯 차례 법무부에 감찰 요구를 해 놨어요. 그분들이 대부분 다 그 검사들이 대부분 다 해당되는 사람들이잖아요. 감찰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 검사들의 기소가 잘못됐다 그러면 공소를 유지할 필요가 없는 거 아닙니까? 절차상으로 그렇게 하면 돼요. 근데 굳이 그것을 검사들을 직접적으로 공개 석상에서 만나서, 야, 이거 저 위 짓인데 공소 취소하란다. 이렇게 할 필요가 없잖아요. 예 그리고 그렇게 일을 하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연합뉴스◇ 박성태> 조작된 게 분명하다면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지휘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 한준호> 당연하죠. 그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그렇게 일을 해야 되는 것이지 이거를 공개 석상에서 공소를 취소하자 말자 이렇게 얘기할 필요도 없고.
◇ 박성태> 그러면 어떻게 전달됐는지는 아직 나온 건 없습니다. 당시 겸손이 힘들다에서 옆에 있던 봉지욱 기자가 문자로 했다는 겁니까라고 물어보니 거기에 대해서는 답변할 수 없다고 장인수 기자가 얘기한 걸로 기억을 하는데 전달 과정에 대해서 나온 건 없습니다, 현재는.
◆ 한준호>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장인수 기자가 저는 어쨌든 본인 입장에서 상당히 좀 곤혹스러울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곤혹스러울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는 빨리 사과를 하고 이 문제에 대해서 일단락 짓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박성태> 일단락을 얘기하셨는데요. 이것부터 여쭤볼게요. 설입니다. 몇몇 여권 관계자가 한 얘기입니다. 전제를 이렇게 해놓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검찰 개혁 관련돼서 대통령은 보안 수사권이 예외적인 경우에 필요하다는 주장을 반복해서 했었고 다만 민주당 일부 법사위죠. 강경 법사위의 일부 의원들은 이 정도로는 안 된다. 검찰이 조금도 수사할 수 없게끔 공소청으로 변하더라도 이런 얘기를 하면서 갈등이 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 와중에 민주당 내에서 일부 공소 취소 등을 가지고 혹시 대통령이나 대통령 측근 측이 검찰과 이렇게 짠 거 아니야? 이런 설이 있었다는 거예요. 근거 없이 이거는 자기들끼리 발전시키는 거지만, 실제 이런 얘기를 좀 들어보셨습니까?
◆ 한준호> 그런 설이 있다는 거를 제가 기자분들 만나면서 이야기는 들었는데 불가능한 일이죠.
◇ 박성태> 그러면 장인수 기자는 그런 설을 가지고 특종 보도라고 얘기했다고 추정하십니까?
◆ 한준호> 당연히 저는 그렇게 갔을 거라고 보는 거죠.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저희들도 마찬가지고 기자분들도 마찬가지고 정보, 받글 하다못해 지라시 많이 오잖아요. 굉장히 많이 가지 않습니까? 현역하실 때도 많이 받으셨을 텐데 근데 그중에서 진짜야? 서로 이야기하잖아요. 이거는 내가 어디서 듣고 했는데 그 안에서 한번 내용들이 걸러져요. 그러고 나서 직접적으로 취재할 것들을 찾아서 확인 작업을 들어가다 보면 대개가 사실이 아니거나 대개 좀 부풀려져 있거나 이런 경우들이 있어서 취재가 안 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 박성태> 또는 저도 경험상 볼 때 상당수의 받글 이른바 설들은 누군가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본인이.
◆ 한준호> 그렇죠,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죠.
◇ 박성태> 의도를 가지고 만드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 한준호> 예,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기반해서 이거를 다수가 보고 있는 플랫폼에서 방송을 하는 거, 대단히 위험한 행위입니다. 그리고 그 플랫폼도 마찬가지,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도 마찬가지 그런 일이 생겼으면 거기에 대해서 만일 논의된 게 아니라고 할 땐 빨리 사과를 하고 앞으로 이런 생방송 중에 벌어질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할지에 대해서 그 결정을 해야 돼요. 혹시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예전 2007년 MBC의 카우치 사건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 박성태> 카우치 사건이요?
◆ 한준호> 생방송 음악 캠프라는 곳에서 카우치라는 인디밴드가 갑자기 바지가 흘러내려서.
◇ 박성태> 그룹 이름이 카우치였군요.
◆ 한준호> 예, 흘러내려서 생방송 중에 카메라가 그 순간적으로 잡히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고 몇 초간 그게 생방송에 적나라하게 나와서 MBC는 9시 뉴스에서 그걸 사과를 하고 두 번째는 3개월간 방송을 정지하고 이후에 5분 딜레이 방송 형태로 쇼 음악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바뀝니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뭔가 생방송 중에는 사고는 있을 수 있으나 이후 대처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박성태> 대처도 중요하다 그러면 민주당 내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 한준호 의원이 제일 격앙됐던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는데 다른 의원들은 어떻습니까?
◆ 한준호> 제가 가장 격앙됐다기보다 그 일에 대해서 제가 가장 먼저 입장을 낸 건 맞고요. 다른 의원님들이나, 어제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은 다들 격앙이 돼 있어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자칫 잘못해서 이 문제로 인해서 대통령을 직접적 공격을 하거나 또는 법적 문제를 일으키게 만들거나 이럴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일을 지금 일으킨 거거든요. 그래서 민주당도 지금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고발도 하겠다 지금 그렇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 박성태> 어제 민주당에서는 장인수 씨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근데 정청래 대표도 어제 최고위원회에서부터 강하게 강력 대응하겠다고 했는데 사실 그 전날에도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이 있었지만 당시 인천에서 행사에 가서 이거 지금 새우 잡고 있거든요라고 좀 회피했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
◆ 한준호> 그렇군요. 제가 그 내용은 기사를 못 봐서.
◇ 박성태> 정청래 대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강력 대응, 어제는 강력 대응을 천명했는데 그전에는 좀 늦었다는 얘기가 있어요. 왜냐하면 이 건이 이틀 된 뒤에 강력 대응 얘기가 나왔거든요.
◆ 한준호> 예, 제가 그 상황은 파악을 못 해서 저도 지금 선거를 지금 치르고 있는 중이라 어제 지금 현장에 있지를 못해서 그랬는데 어쨌든 지금 제가 그 전날과 그리고 어제 아침 방송에서 민주당이 당일에 바로 대응을 못 한 것 같아서 제가 오늘이라도 어제 일자로 오늘이라도 강력하게 대응해야 된다고 아침 방송에서, YTN에서 제가 요구를 했었거든요. 그러고 나서 당의 상황들이 많은 의원님들께서 입장을 내고 그리고 당의 조직에서 고발 조치를 들어가고 당 대표께서 의총장인가요? 강경 대응을 말씀을 하셔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 방향으로 당내 분위기가 흘러가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박성태> 알겠습니다. 김어준 씨는 고발 대상에서 빠졌더라고요. 앞서 플랫폼도 책임이 있라고 얘기하셨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 한준호> 저는 말씀드린 대로 플랫폼은 여기에 대해서 사고 위험성을 늘 가지고는 있지 않습니까? 지금 이것도 생방송이기 때문에 출연진이 어떠한 이야기를 갑작스럽게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 사안에 대해서 팩트 체크를 미리 했을 수도 있고 못 했을 수도 있고 다만 일이 벌어지고 나면 책임감 있게 하루에 수십만 명이 보는 것 아니겠습니까? 책임감 있게 사과를 하고 그러고 나서 재발 방지 조치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얘기를 해야죠. 그 부분들이 지금 오늘 아침 방송에서는 할지 안 할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이 지금까지는 좀 결여돼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박성태> 어제 같은 경우는, 김어준 씨의 주장입니다. 장인수 기자가 취재원을 밝힐 수 없다. 이거는 워터게이트 사건에서도 그랬듯이 중요 기사에는 취재원을 밝힐 수 없는 건 우리가 이해해야 된다. 다만 겸손은 힘들다와 사전에 장인수 기자의 발언이 논의되거나 조율된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
◆ 한준호> 제가 그 말씀을 조금 전에 드렸던 이야기로 대체를 한다면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해서 비유를 하시는데 저는 반대로 그 플랫폼에 대해서 카우치 사건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카우치 사건처럼 책임감 있게 여기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다. 두 번째는 여기에 대해서 알았는지 몰랐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죠. 당사자 간의 일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보이는 것이 지금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 박성태> 앞서 정청래 대표가 처음에는 미온적으로 대응했다. 어제는 물론 강력 대응을 얘기했고요. 이렇게 얘기한 거는 기본적으로는 지난 전당대회 때도 그렇고 김어준 씨의 방송 또 딴지 게시판 여기에 정청래 대표가 특히 가까워서 이 문제를 진지하게 접근하지 못했다는 얘기도 있었거든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 한준호> 글쎄요. 그건 제가 논평을 할 내용은 아닌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한 이야기가 있다는 건 저도 듣고는 있습니다.
◇ 박성태> 그러면 사실은 지난 전당대회 때부터 역시 있었던 얘기입니다. 특히 조국혁신당 합당 올해 있었던 이 사건 이후로 확 커졌는데 정청래 대표를 지지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주로 딴지 게시판을 위주로 활동을 하고 또 이른바 뉴 이재명을 비롯해서 정청래 대표보다는 김민석 총리를 지지하는 쪽은 재명이네 마을 쪽에서 하고 그래서 정청래 대표가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퇴당하기도 했어요. 민주당 지지층이 많이 대립을, 그냥 갈라진 정도가 아니라 네 대립을 하고 있고 또 이 사건도 거기에 하나 또 트리거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 한준호> 앞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한 두 가지 정도의 당내에 좀 실책은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지도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당내 갈등을 잘 관리하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초기는 제가 볼 때는 잘 관리가 되지 못했다고 보는 거예요. 두 번째는 합당과 관련해서 진행됐던 여러 가지 당원 간의 갈등 이런 것들이 지금도 남아 있다, 커뮤니티 상황들을 봤을 때는 있다고 보고는 있는데 하지만 장인수 기자의 이 발언에 대해서는 이게 정부와 특히 대통령을 향할 수 있는 대단히 위험한, 사실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그런 발언에 대해서는 이거는 제가 볼 때는 갈등 문제와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다 지금 크게 분노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당내 갈등 상황으로 모든 것을 이렇게 가르마 타서 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박성태> 사실 앞서 플랫폼 얘기를 해 주셨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면 지난해 주간경향 기사가 파문을 일으킨 바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민주당 의원들이 지지층의 소구력이 큰 김어준 씨 방송에 앞다퉈 출연하고, 뜻으로는 거기에 매몰되면서 정당 기능까지 유튜브에 맡기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라고 있습니다. 물론 김어준 씨의 겸손은 힘들다가 속 시원한 국민의힘 비판으로서 지지층의 환호를 받기도 하지만 또 어떤 부분에서는 지나치게 음모론이 많아서 신뢰할 수가 없다는 지적도 있었거든요.
◆ 한준호> 우선은 김어준 씨의 겸손이 힘들다 방송을 어쨌든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많은 당원층이나 지지층들이 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 박성태> 거기에서 인지도가 높으면 경선에 유리하죠.
◆ 한준호> 그렇게 한쪽으로 해석을 할 수도 있지만 본인이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의정 활동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알릴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좋은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거를 가지고 예를 들어 지금 뉴스쇼나 이런 데 연결해서 나와 보려고 하면 사실 쉽지는 않거든요. 그런 접근성 면이나 또는 파급력 면에서 굉장히 좋은 플랫폼입니다. 다만 그 플랫폼과 여기에 출연하는 정치인들 사이에는 그래도 일정 제가 볼 때는 견제 관계는 좀 있어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 박성태> 긴장관계가 있어야 된다.
◆ 한준호> 그래야 플랫폼 자체의 신뢰성이 유지가 될 수 있는 거죠. 플랫폼은 결국 많은 분들이 보지만 신뢰성 유지에서 실패를 하게 된다면 지나치게 자극적인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기본적인 기존의 레거시 미디어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특성상. 안에서 정화를 할 수 있는 장치도 부족하고. 그래서 이번에 장인수 기자의 사태를 계기로 내부적으로 이런 것들을 그러니까 정확하게 보고 계시는 시청층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한 자정 작용을 할 수 있는 장치들을 좀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이죠.
박성태의 뉴스쇼 유튜브 영상 캡처◇ 박성태> 장치가 필요하다.
◆ 한준호> 예.
◇ 박성태>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겸손을 힘들다가 민주당 지지층에게 인지도가 높고 소구력이 높기 때문에 정치인들이 아무래도 의정 활동하는 데 훨씬 효과적인 플랫폼이었다. 하지만 의원들이 너무 종속되다 보니 문제가 있었다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지금 경기도지사 나가시잖아요. 이런 발언을 해서는 민주당 지지층에게 불리하지 않을까요? 경선에서?
◆ 한준호> 글쎄요, 근데 이런 사안들에는 지금 유불리를 따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지선에 나가는 당사자들은 하루하루 지지율을 생각을 안 할 수는 없지만 이와 관련해서 지금 현재 출범한 지 1년도 안 되는 정부에 대한 공격성으로 보이거나 이에 대해서 대통령을 위험에 빠뜨리는 발언을 하는 데 대해서는 당원이자 그리고 민주당의 의원으로서는 이건 충분히 할 수 있는 역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박성태>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후보가 김동연 현 지사를 포함해서 5명인데, 한준호 의원님도 해서. 한준호 의원님이 명심이다로 여의도에서 불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치맥 회동을 하기로 했죠. 사실은 그건 명심의 배지를 받은 거라는.
◆ 한준호> 그건 해석의 부분은 제가 할 일은 아니고요. 저는 대신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실용주의 정부를 만들기 위해서 함께 노력해 왔던 4년간 노력을 해왔던 당의 지도부이자 어쨌든 동지였었고 지방 정부는 국민들에게 그 실용주의가 체감될 수 있도록 만드는 곳이라 그 실용주의를 가장 잘 이해하고 그리고 누구보다도 대통령님과 함께 손발을 잘 맞출 수 있는 사람이라는 점에서는 제가 생각해도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아닌가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 박성태> 예, 내가 생각해도 나 말고 다른 사람이, 그 얘기는 일단 물론 안 나오겠죠. 제가 왜 5명의 후보 중에 내가 제일 적합한 것 같냐는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 말씀을 하셔서. 그러면 5명의 후보 중에 한준호 의원님 빼고 4명이 남잖아요. 누가 제일 신경이 쓰입니까?
◆ 한준호> 글쎄요. 신경은 모든 분들이 다 신경은 쓰이죠. 현역도 신경이 쓰이고 지금 현재 추미애 전 대표님과 김동연 현 지사가 민주 지지층 내에서 1, 2위를 다투시고 제가 현재 지금 2, 3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모든 분들이 다 신경은 쓰입니다. 근데 저는 지금까지 저는 2년 동안에 큰 선거를 지금 여섯 번째 치르고 있지만 선거를 치를 때마다 늘 저에게 중심을 두고 제 활동에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 박성태> 남과 비교하지 않았다고 이해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한준호 의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한준호> 고맙습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