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尹 무기징역' 일침 이후 "윤어게인이 암 재발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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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 SNS 캡처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 SNS 캡처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피의자 윤석열씨의 무기징역 선고와 관련해 일침을 가한 이후 윤씨의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악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한 독자가 보낸 메시지를 소개했다. 해당 독자는 "인생의 가장 힘들던 시기에 '내일이 오면 끝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하루씩 미루며 버텨왔다"며 "선생님은 누군가의 삶을 구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에 허지웅은 "오늘은 어떤 식으로 죽으라는 메시지가 와 있을까 하다가 선생님의 쪽지를 읽었다"며 "죽음을 각오했던 순간을 지나 다시 삶의 기쁨을 찾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답장했다.
 
이와 함께 그는 윤석열씨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1심 무기징역 선고에 대한 비판 글을 올린 이후 받은 악성 메시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윤어게인 친구들이 자꾸 재발하라고 보내는데, 암 환자는 그런 걸 너무 자주 머릿속에서 재생해 본 터라 새롭게 긁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 2018년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치료를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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