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우려에도 동학개미 3조 매수…코스피 5584.87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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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한때 매수 사이드카 발동…3.4% 상승 마감

강보합 마감한 코스피. 연합뉴스강보합 마감한 코스피. 연합뉴스
중동전쟁 장기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스피가 큰 변동성을 보이며 5500선에 안착했다. 코스닥은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며 3% 넘게 상승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5584.87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6% 내린 5491.02로 출발한 뒤 상승해 한때 5600선을 회복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63% 하락한 5381.27을 찍었다.
 
약 1시간 만에 4%를 오르내린 코스피는 이후 개인의 꾸준한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해 5600을 눈앞에 두고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 9천억원과 1조 1천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조 9천억원 순매수로 코스피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1%대 하락으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77% 내린 18만 8200원, SK하이닉스는 1.81% 하락한 92만 4천원에 거래를 끝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9시 11분 매수 사이드카가 작동했다. 올해 4번째인 코스닥의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이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이 3% 이상 오른 뒤 1분간 지속되면 발동된다. 5분 동안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된다.
 
코스닥은 한때 2.15% 내린 1092.43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반등에 성공해 3.43% 오른 1154.67로 장을 마쳤다.
 
앞서 장을 마친 뉴욕증시는 중동사태의 장기화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을 받아 다우존스 –1.61%, S&P500 –0.56% 등 하락 마감했다. 이란이 걸프 해역에 정박 중인 유조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81달러를 돌파하며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3원 오른 1476.4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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