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가치, 뒤에서 5등…'약한 통화' 위기[오늘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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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손꼽히게 '약한' 통화된 원화…위기!

원화💸 가치, 뒤에서 5등했다…'충격'

연합뉴스연합뉴스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최근 우리 돈 원화의 '명목 실효환율'이 86.58까지 떨어지면서,
전 세계 주요 64개국 통화 중 아래에서 다섯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데요 👶📉
쉽게 말해, "세계에서 손꼽히게 약한 통화"가 됐다는 뜻이에요…😢

순위를 보면 더 체감됩니다.
꼴찌는 만성 인플레이션 국가인 아르헨티나, 그 다음이 터키, 일본, 인도…
그리고 한국이 그 바로 다음입니다.

반대로 미국 달러와 중국 위안화는 기준치 100을 훌쩍 넘기며 '강자 포지션'을 유지 중입니다.

물가까지 반영한 '실질 실효환율'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87 수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이후 최저치.
즉 환율은 높고, 체감 구매력은 낮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에요.

전문가들은 "단기 환율 방어보다, 결국은 성장과 신뢰 회복이 답"이라고 말합니다.
경제 기초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원화는 계속 환율 체중계에서 '언더웨이트' 판정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거죠.

쉐프 한 줄 : "원화 너…지금 체력 바닥이야"

텅 빈 교실…저출생 쇼크👶에 초등 신입생 30만명 붕괴

서울 강서구 우장초등학교서 예비 초등학생이 엄마와 함께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황진환 기자서울 강서구 우장초등학교서 예비 초등학생이 엄마와 함께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 황진환 기자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가는 아이가 약 29만 명으로, 처음으로 30만 명 선이 무너질 전망이에요.👶📉
2023년만 해도 40만 명을 넘겼는데, 불과 3년 만에 10만 명 이상 줄어든 셈입니다.
저출생의 파도가 이제 교실 문 앞까지 온 거죠.

교육부 추산에 따르면 이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 내려가서
몇 년 안에 20만 명대 초반까지 갈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초등학교뿐 아니라 초·중·고 전체 학생 수도 머지않아 400만 명 아래로 떨어질 거라고 해요.

학생이 줄어들면 학교 통폐합, 교원 정원 조정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함께 따라옵니다.
실제로 어떤 학교는 1학년이 한 반, 학생이 한 자릿수인 곳도 생겼고,
동아리나 방과후 수업 운영도 점점 빠듯해지고 있어요.

교육계에선 "이제는 아이 수가 줄어드는 걸 전제로,
어떻게 하면 한 명 한 명에게 더 좋은 교육을 할 수 있을지 전략을 짜야 할 때"라는 말이 나옵니다.
숫자는 줄어도, 교육의 밀도는 오히려 더 높아져야 할 때에요.

쉐프 한 줄 : "아이 수는 줄고 걱정은 늘었다"

쓰다 망가진 돈, 이 정도일 줄은 몰랐죠?


혹시 오늘 지갑 속 돈, 한 번 자세히 보셨나요?💰
매일 우리 손을 거쳐 가는 돈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화폐💸가 '상처'를 입고 사라진다고 해요.

작년 한 해 동안 폐기된 '손상화폐'는 총 3억 6401만 장!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2조 8404억 원에 달합니다.

감이 잘 안 오신다고요?
폐기된 돈을 한 줄로 길게 이으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를 약 53회나 왕복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죠.

주로 폐기되는 돈은 우리 손때가 가장 많이 묻는 만 원권과 천 원권, 그리고 동전 중에는 100원과 500원이에요. 일상에서 가장 활발하게 쓰이는 만큼 상처 입기도 쉬운 셈이죠.

실제로 한국은행에 들어온 손상화폐 교환 사례를 보면 눈물겨운 사연(?)들이 참 많아요.
→ 뜨거운 장판 아래 눌어붙은 돈, 습기 때문에 뭉쳐버린 돈, 화재로 인해 불에 탄 돈, 심지어 폐차장에서 구출된 동전들까지!

장판에 눌려 손상된 지폐. 한국은행 제공장판에 눌려 손상된 지폐. 한국은행 제공
한국은행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명확해요.
"돈, 좀 깨끗하게 쓰자고요!"💸

우리가 돈을 소중히 다루는 것만으로도 매년 화폐를 새로 찍어내는 데 들어가는 막대한 제조 비용을 아낄 수 있어요. 결국 세금을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인 셈이죠.

오늘부터 지갑 속에 구겨진 지폐가 있다면 살짝 펴주는 건 어떨까요?

집값🏠 고공행진 시대에…하루 1000원짜리 집이 있다?

와, 하루 1000원짜리 집에 사람이 몰렸어요!🪙✨

경북 영천시가 청년·신혼부부를 위해 내놓은 '천원주택'이 청약부터 흥행이어서 눈길을 끄네요.

월 임대료가 고작 3만 원(하루 1000원)인데요(와우)
20가구 모집에 44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했어요.
특히 청년형은 거의 30대 1에 육박했습니다.

실제 월세는 40만 원 안팎이지만, 나머지를 지자체가 지원해 주는 구조예요.🪙🏠✨
주거비 부담을 확 낮춰서 "일단 살 수는 있게 해주자"는 정책 실험인 셈이죠.

영천시는 반응이 뜨겁자 올해 말 완공되는 다른 임대주택에도
이 '천원주택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집값 걱정에 결혼·출산 미루는 청년층에겐 꽤 현실적인 유인책으로 보입니다.

쉐프 한 줄 : "하루 커피 한 잔 값도 안 되는 집세…믿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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