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잘 이겨내길" 강릉시기독교연합회 '가뭄극복 특별기도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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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지난 10일 강릉중앙감리교회서 개최
김영철 회장 "어려움 속 수고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강릉시가 제한급수, 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철 목사)가 지난 10일 특별 기도회를 열었다. 최진성 아나운서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강릉시가 제한급수, 단수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철 목사)가 지난 10일 특별 기도회를 열었다. 최진성 아나운서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강릉시가 제한급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철 목사)가 특별 기도회를 열었다.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0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열고 초유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기도했다.

김영철 연합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 특별히 수고해주고 있으신 육·해·공 군인들과 소방대원,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을 찾으며 눈물도 많이 흘리고 기도도 드렸는데 아무쪼록 이 위기를 모든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생활용수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총 1,200개의 빵과 음료수를 나누고 여러 단체로부터 받은 생수 등 용품을 전하는 등 가뭄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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