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의혹' 강지섭 "나락까지 갔다" 오은영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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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JMS 신도 의혹을 받았던 배우 강지섭이 오은영 박사와 만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대국민 위로 프로젝트 '오은영 스테이' 말미에는 강지섭이 사연 참가자로 등장했다.

강지섭은 2년 전 JMS 신도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SNS에 올린 '존경하는 선생님'에 대한 생일 축하글의 날짜로 미뤄볼 때, 글 속 '선생님'이 성범죄 등을 저지른 JMS 교주 정명석이란 추정이 나왔다. 또한 방송에서 자택을 공개했는데 당시 방 안에 JMS 특유의 예수그림이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강지섭은 오래 전 이미 탈교했다고 호소했으나 결국 드라마 등 왕성했던 방송 활동이 이후 완전히 끊겼다.

강지섭은 예고편을 통해 억울한 심경과 JMS의 실체, 나락까지 간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해, 과연 해당 방송이 강지섭의 연예계 활동에 어떤 전환점이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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