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되자,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는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대법원 판결이 진행되던 1일, 전 씨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2030 부정선거 파이터즈(YEFF) 선관위 투·개표 절차 시연회'에 참석 중 속보를 확인하고, 참석자들에게 "파기환송, 유죄 취지로"라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전 씨의 모습,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남성경메일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