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근로자 작업중 양손 절단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양손이 프레스기에 빨려 들어가

 

부산의 한 공장에서 우즈베키스탄 출신 근로자가 작업중 양손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2일 오후 1시30분쯤 부산 강서구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A(31)씨의 양손이 프레스기에 빨려 들어갔다.

이 때문에 A씨는 양손이 절단돼 응급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함께 작업한 사람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A씨의 양손이 프레스기에 빨려 들어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