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바일 MOBA '펜타스톰' 아시안컵 참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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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별이되어라!’ 패왕 등급 동료 2종 최초 공개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대표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신규 패왕급 동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칠태량 공개 후 그에 필적하는 조직 ‘하이든의 날개’가 최초로 등장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별이되어라!’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패왕 등급 동료 ‘카이헨 렌’과 ‘세이’를 최초로 선보였다.

‘카이헨 렌’은 단검을 사용하는 도적 캐릭터로 빠른 공격 속도를 앞세워 적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히며 ‘흡기’ 기술로 빛의 기운을 흡수해 생명력을 회복한다. ‘세이’는 번개를 소환하는 마법사로 적 전체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고 마법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광역 스킬을 지니고 있다.

이외에도 ‘벨페고르의 역습’, ‘모험가의 쉼터’ 등의 진행 방식을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업그레이드했으며,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또, 글로벌 축제 ‘핼러윈’을 맞아 게임 내 여관을 핼러윈 분위기로 단장했으며, 오는 1일까지 접속 시 ‘호박 상자’, ‘초월의 정수’ 등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미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베인글로리, ‘5 vs 5 모드’ 글로벌 사전등록 실시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전 세계 모바일 e스포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자사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가 ‘5 VS 5 모드’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 5 vs 5 모드’ 글로벌 사전등록은 베인글로리 별도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5 VS 5 모드’는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깊이 있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유저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PC 게임 디자이너들과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슈퍼이블 메가코프의 CEO 크리스티안 세거스트라일은 “우리는 휴대전화가 차세대 콘솔 게임기기고 믿었기에 지금의 ‘베인글로리’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콘솔급 퍼포먼스가 가능한 모바일 ‘5 VS 5 모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베인글로리 '5 vs 5 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 공개되며,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싱가포르 ‘칼랑 극장’에서 2017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되며, 명실공히 한국 최강 팀 ‘락스 무적함대’와 북미 명문 팀 ‘Clould9’ 등 다양한 유명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넷마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 아시안컵 참가 접수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아시안컵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5개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시안컵의 정식 명칭은 ‘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Asia 2017(AIC Asia 2017)’로 한국을 비롯해 대만,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개 참가지역에서 선발된 팀들이 우승을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총 5개팀이 진출할 예정이다. 지난 24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서 NC Lions, MVP, Day5와 AIN 팀이 국가대표를 확정됐다. 펜타스톰 프리미어리그(PSPL) 시즌1 우승을 통해 본선 시드를 확정받은 New MetA팀은 자동으로 진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팀 4개는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전에서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지역 대표팀과 경기를 진행한 뒤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을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수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넷마블은 26일 진행된 예선 2차 전 현장에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 및 1000다이아 지급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본선 경기에서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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