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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이 엉덩이 만지고 욕했다"…인천서 여교사 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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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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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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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교장이 여교사를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투서가 인천시의회에 접수됐다.
노현경 인천시의회 교육의원은 "인천의 모 교장이 여교사의 엉덩이를 만지고 평소 욕설을 자주했다는 투서가 접수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노 의원이 공개한 투서에는 "캠프 답사를 간 날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고 (자리에) 들어오자 교장이 엉덩이를 만졌다"며 "너무 놀라고 당황했지만 교장은 태연하게 술에 취해 자는 척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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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교사는 "교장은 일반 교사들에게 반말은 다반사고 부장교사 회의 때 지적사항이 있으면 욕설도 서슴지 않았다"며 "근무시간에 술에 취해 들어온 적도 허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신고를 하지 못한 것은 교장의 보복과 다른 교사들의 구설수 같은 후폭풍이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라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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