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우크라이나 신용등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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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2-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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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국가 신용등급을 현재 투기등급인 Caa1에서 Caa2로 한 단계 더 내렸다고 밝혔다. 또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위기와 러시아로부터 금융 지원을 계속 받아야 할지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어 강등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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