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관방장관 "일본측 위안부만화 철거 극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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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3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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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프랑스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연행은 없었다는 내용의 일본 측 작품이 철거된 데 대해 31일 "지극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스가 장관은 이날 정례 회견에서 일본 측 만화 작품 전시를 페스티벌 주최 측이 거부한 것은 "만화제 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 정부가 이번 만화제에서 기획전을 주도, 위안부 문제에 대한 독자적인 주장을 선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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