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평화의 비둘기' 갈매기 등에 공격당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2014-01-27 06:07
  • 0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매주 미사를 볼 때 성 베드로 광장에 운집한 군중을 내려다보는 바티칸 사도의 궁 창문에서 날려보낸 `평화의 비둘기' 두 마리가 난데없이 갈매기와 까마귀의 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6일(현지시간) 바티칸 사도의 궁 창문에서 자신의 옆에 선 어린이 2명에게 평화의 상징인 흰색 비둘기 두 마리를 성 베드로 광장을 향해 날려보내도록 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