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캡처)
일본 해안에서 무게 100kg(220파운드) 짜리 거대 오징어가 산 채로 잡혔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그물에 걸렸을 때 살아 있던 오징어는 해안에 도착하기 전에 죽었다. 길이는 3.3m(11피트)였는데, 가장 긴 두 개의 촉수를 잃기 전에는 무려 7.9m(26피트)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주민들은 몸에 너무 많은 암모니아가 들어 있어 먹기에 부적절하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을까 계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오징어는 연구용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