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대통령 "평화적 목적 핵에너지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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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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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의 자원 부국인 볼리비아가 핵에너지 개발에 나섰다.

23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국영 뉴스통신 ABI에 따르면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전날 수도 라파스의 의회 연설에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한 핵에너지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모랄레스 대통령은 "평화적 목적의 핵에너지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핵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원료(우라늄)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모랄레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핵에너지 개발을 위해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이란 등과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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