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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이단해제 감사광고' 파장..."기독매체 공신력 잃어"

 

지난해 1월 주요 종합일간지에서는 중국판 신흥 사이비종교인 전능신교를 소개하는 광고가 집중적으로 실렸다.

당시 이단 연구가들은 종말론을 주장하며 중국에서 사교로 지정된 전능신교가 한국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대대적인 광고를 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언론매체를 이용한 사교 단체의 홍보 전략에 교인들이 현혹돼서는 안 된다는 이유에서다.

그런데 이와 유사한 이단 광고가 일부 교계 신문들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해 교계 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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