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만져요?"자전거 타고 가다 가슴 만졌다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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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혼자 걸어가던 여성을 추행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80시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혼자 가던 10대 여성의 가슴을 한차례 만지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죄질이 나쁘지만 범죄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했으며, 재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명령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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