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총리. 사법부에 '묻지마 폭행' 가해자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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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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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최근 호주 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이른바 '묻지마 폭행' 범죄에 대한 사법부의 엄벌을 촉구했다.

9일 호주 국영 ABC방송에 따르면 애벗 총리는 이날 맥쿼리 라디오와 한 인터뷰에서 최근 시드니 등 대도시에서 범람하고 있는 폭력 풍조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경찰과 법원, 판사들은 이유없는 폭행 범죄를 저지르는 가해자들을 엄벌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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