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외제車 보험료 오른다…국산차 60개 모델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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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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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카드 현금 인출 내달 중단·도용방지 수표 출시

 

새해부터 외제차 보험료가 무더기로 인상된다. 반면 서민의 자동차보험료는 줄어든다.

마그네틱카드의 현금 인출은 2월부터 중단되며 4월에는 도용 방지를 위한 새로운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가 선보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금융·감독 정책을 새해 시행한다.

외제차 자기 차량 보험료는 이날부터 평균 11.3% 오르고 국산차는 2.9% 내렸다.

자차보험료 책정의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제도'가 변경됐기 때문이다.

국산차는 172개 모델 중 34개, 외제차는 34개 중 32개 모델의 보험료가 인상됐다. 국산차 60개 모델의 보험료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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