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과거사 청산 국가진실위원회 활동시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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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16일까지 최종보고서 작성 예정

 

브라질에서 과거사 청산을 위해 설치된 국가진실위원회의 활동시한이 내년 말까지로 연장됐다.

26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내년 5월까지로 돼 있는 진실위 활동시한을 내년 12월 16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포고령을 발표했다.

정부는 진실위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최종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활동시한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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