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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 초미세먼지 경보…WHO 기준치의 1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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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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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 평균 350㎍…일부 지역은 500㎍/㎥까지
중국 동북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또다시 짙어져 중국 당국이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遼寧)성 환경 당국은 22일 선양(瀋陽)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당 평균 35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그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500㎍/㎥가 넘는 수치가 관측되기도 했다.
이는 각각 세계보건기구(WHO)의 초미세먼지 하루 기준 권장허용치 25㎛/㎥의 14배, 20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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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날 중국 당국은 스모그 '황색경보'를 내렸다. 황색경보는 당국의 4단계 경보 체계 중 2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초미세먼지는 입자의 지름이 2.5㎛(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이하인 환경오염물질로 미세먼지(PM-10)보다 크기가 훨씬 작다.
대부분 기도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직접 들어간다. 질산·황산염 등과 함께 금속화합물 등 유해물질이 들어 있어 심장·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한국으로 들어오는 초미세먼지는 약 30~50%가 편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온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60㎍/㎥를 넘으면 주의보 예비단계, 85㎍/㎥ 이상이면 주의보, 120㎍/㎥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달 5일 시는 사상 처음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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