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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외교장관 "미국과 도·감청 파문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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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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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디지털 시대의 사생활 권리' 결의안 채택 환영
브라질 정부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감청 파문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루이스 알베르토 피게이레도 브라질 외교장관은 19일(현지시간) "도·감청 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의 공식적인 접촉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게이레도 장관은 유엔에서 브라질과 독일이 주도한 '디지털 시대의 사생활 권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된 것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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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은 전날 총회를 열어 불법적인 감시로부터 사생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는 사생활 권리를 포함해 사람들이 오프라인에서 누리는 권리를 온라인에서도 보호받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유엔 가입국은 사생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감시와 도청, 개인정보 수집에 관한 국내법을 제정해야 하며, 이 법률은 국제 인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릴리아나 아얄데 브라질 주재 미국 대사는 지난 15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와 회견에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이 언제든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얄데 대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호세프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호세프 대통령이 결정하면 오바마 대통령은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SA는 호세프 대통령의 이메일과 전화통화 기록을 훔쳐보거나 엿들었고, 브라질 국영에너지회사 페트로브라스(Petrobras)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감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호세프 대통령은 NSA의 정보수집 행위에 관해 미국 정부가 충분한 해명을 하지 않자 지난 10월23일로 예정됐던 미국 국빈방문 계획을 취소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스파이 행위로 초래된 문제를 해결하고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과와 재발 방지 약속"이라며 미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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