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로그인
최신기사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국제
전국
스포츠
연예
문화
오피니언
핫이슈
스페셜
기획
제보
노컷브이
포토
인터랙티브
노컷체크
팟캐스트
타임라인
딥뉴스
그래픽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유튜브
공유하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필리핀 쾌속함, 남중국해 초계활동 개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메일보내기
2013-12-13 11:5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필리핀이 최근 이탈리아산 군용 헬리콥터를 도입한 데 이어 쾌속함 1척을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 실전 배치하는 등 전력 증강에 속도를 내고 있다.
ABS-CBN방송 등 현지 언론은 13일 필리핀 서부 사령부를 인용, 미국산 쾌속함 'BRP 라몬 알카라스'가 서필리핀해(남중국해)에서의 초계임무 수행을 위해 서부 팔라완 섬에 배치됐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
북·중 접경지역 '장성택 처형' 소식에 '촉각'
에어캐나다 국내선 항공기 엔진 화재로 회항
美전문가들 "장성택 처형, 극도의 공포 주려는 것"
인기스타들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지지
사령부 소식통은 "라몬 알카라스호가 영해 초계활동에 나설 것"이라면서 "해상 초계는 군이 30년 전부터 수행하던 통상적인 임무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그레고리 파빅 해군 대변인은 라몬 알카라스가 남중국해 초계활동 외에도 팔라완 인근의 말람파야 가스전 인프라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리핀군이 지난 8월 미국으로부터 도입한 배수량 3천250t급의 라몬 알카라스호는 약 1천560만 달러를 들여 무장능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쾌속함에는 함대함 하푼 미사일과 76㎜ 기관포, 광학식 사격통제장비 등 주요 무기와 장비가 탑재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몬 알카라스는 특히 헬리패드를 설치, 자체적으로 헬리콥터까지 운용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필리핀 해군 대변인은 필리핀이 총 3천만 달러의 예산을 들여 도입하기로 한 이탈리아산 AW-109 기종 5대 가운데 1차분 3대를 인수했다고 전했다. 나머지 2대는 내년 1분기 중으로 도입된다.
해군 항공단 소속의 이들 헬기는 필리핀 창군 78주년인 오는 21일 정식 취역할 예정이다.
메일
더 클릭
일론 머스크, 트위터에 또 '한국 저출산 문제' 언급해
'1분 간격 온 가족 게시글'엔 침묵 한동훈, 왜?[이정주의 질문하는기자]
"20대 쓰지 말길…꿀빠는 법만 고민" 자영업자 하소연 '갑론을박'[이슈세개]
출퇴근길 막히고 53중 추돌사고까지 '공포의 첫눈'…오늘도 폭설
올해 수능 만점자 10명 넘을 듯…세화고서 만점자 2명
일본 "장성택 사형 주시·정보수집" (종합)
에어캐나다 국내선 항공기 엔진 화재로 회항
북·중 접경지역 '장성택 처형' 소식에 '촉각'
美전문가들 "장성택 처형, 극도의 공포 주려는 것"
인기스타들도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 지지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