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최룡해와의 권력투쟁서 밀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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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자료사진

 

김정은 제1위원장의 후견인인 장성택 북한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은 최룡해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의 권력투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장성택의 실각설과 관련,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김영수 교수는 "최룡해와의 권력투쟁에서 밀린 것 같다"고 말했다고 국회 정보위 간사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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