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조건 앞에서 위축되나?…돌싱남 '재력' vs 돌싱녀 '무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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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미지비트 제공)

 

“당당한 돌싱!”이 대세인 요즘이다.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떳떳함과 당당함으로 나서지만, 막상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게 되면 특정 조건 앞에서 위축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위축된다는 것은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는데, 통상 미혼여성의 경우 배우자 조건에 있어서 경제력을 가장 중요시한다.

그렇다면 한번 결혼의 경험이 있는 돌싱녀의 경우 어떤 조건을 더 민감하게 생각할까?

돌싱만의 소셜데이팅 울림이 돌싱남녀 829명(남: 546명, 여: 283명)을 대상으로 “나를 가장 위축되게 만드는 상대방 조건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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